개원초기 우리병원에서 상당한 분량 촬영이 진행되었던 현빈, 이보영 주연의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가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폐막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아직 개봉 전이지만 조만간 극장에 배급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영화 중간중간 짬내서 출연하신 직원분들이 꽤 됐었고, 특히 원장님들께서 새벽 늦게까지 촬영에 임하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