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벌써 순천평화병원에 10개월 되어 가는 환자보호자입니다.
이곳에 와서 느낀점은 전국 어디에 내어 놓아도 떨어지지 않는
시설 규모 면이었고 치료사 선생님들의 열정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고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치료실 변경으로. 너무나 혼잡한 상황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저 개인적인 생각은 치료실중에서도 가장 신경을
쓰셔야 될곳이 특수 치료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보호자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마음으로 치료에 여념하고
있는데 너무나 좁고 복잡한곳으로 자리하고 있는거 갔아서
너무나 속이 상하네요.
오늘 첫날이여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특수,작업,열전기치료실쪽이 너무나
혼잡하다고 보호자,간병인 더 중요한 환자들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위치 변경 하시느라고 힘드셨을 선생님들을 생각하면
죄송한 마음이지만 환자분들을 생각하신다면 운영진분들께서
교대 시간에 한번 와서 보시고 다시 한번 치료실 자리를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뛰우게 되었습니다.
병원 운영에 고생하고 계시는 집행부께 올리는글입니다 |